독보적 퀄리티를 자랑하는 ERC 영어 (천안 백석 I`park 점)

선생님을 마주하는 수업이 가장 좋다,

새로운 모험이었던 교습소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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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백석동에서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Lee Ji Young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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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C를 처음 접하게 된 건 3년 전 2015년입니다.

그 어떤 훌륭한 온라인 학습이 선생님을 마주하며 수업하는 것보다 좋을 수 없다는

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으로 가맹을 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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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아파트 게시판에 전단지를 직접 22개동에 붙이러 다녔습니다.

광고 없이 입소문으로만 지점이 늘어가는 ERC 영어 특성상

어머님들의 인지도 자체는 부족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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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천안에서 처음으로 가맹을 한 저로서는 모험을 한 거나 다름없었지요

(현재는 10군데 지점이 생겼습니다^^)

처음 상담 전화를 받고 준비를 정말 많이 한 것 같습니다.​

ERC만의 다양한 activity 활동,

친구의 친구 소개로 늘어나는 회원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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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 시 본사에서 제공되는 우노 카드 등 여러 activity를 할 때

어머님들을 아이와 직접 참여시켜 우리 만의 특장점을 디테일하게 어필했습니다.

결과는 호응이 매우 좋아서 상담 후 거의 등록으로 이어졌습니다.

친구의 친구 소개로 그룹이 많이 생기게 되면서 성취감은 날로 커져갔습니다.

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연구하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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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로 독서하는 프로그램은 온*오프라인에 참으로 많습니다.

하지만 ERC 원서 목록/ 워크북/ 수업자료의 독보적인 퀄리티는

여타 프로그램에서 흉내 낼 수 없습니다.

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한번 입회한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퇴원한 아이가 없습니다.

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요, 동기부여가 되는 학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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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가는 학원과 주 3회인 ERC의 차별화를 어필하는 게 또 다른 숙제였습니다. ​

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입장인지라 매일 가는 학원을 선호하게 되더군요.

최고의 무기인 "감질나게" 여기에 포인트를 두고

다음 배울 동화책을 절대 알려주지 않고(스포일러 방지^^)

​"다음 책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재밌는 거야~ " 하면서

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강하게 하는 동시에

현재 배우고 있는 동화책을 정말 재밌게 지도했습니다.

외국인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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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독 프로그램, 다독 프로그램, 스페셜 코스,

단어왕 도전, ​회화 필수 패턴 100 등

이렇게 체계를 잡아서 운영하고 있는 지금

30명 중후반 정도의 아이들과 수업하고 있습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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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C를 운영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은 너무도 많지만

동네 외국인을 우연히 만났는데 원에 다니는 아이가

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거 보고 상담 와 주셔서 등록하신 경우와(걸어 다니는 홍보 요원이죠^^)

이사로 인해 다른 학원으로 가게 됐을 때 영어 잘 배웠다는 소리 들으시고

어머님이 기분 좋으셔서 전화하셨을 때입니다.

늘 새로운 교재 개발에 힘쓰시고 방대한 자료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.

고여있는 물이 아닌 늘 맑게 흐르는 시냇물처럼,

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진정한 영어 선생님이 되겠습니다.